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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족센터 월간 뉴스레터 2022-12월호

연말

[명사] 한 해의 마지막 무렵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 탓일까요 연말이 빨리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지난 가을에도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2022년을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내년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2022년 어떻게 보냈나요?

특히 올해는 동계올림픽 그리고 월드컵으로 우리나라를 한마음으로 응원 하고 실외마스크가 해제 되면서 일상회복에 성큼 다가가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12월 하면 올해 많은 일들이 스쳐가는 달 인 것 같습니다.

그동한 수고한 나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올해 마지막 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아야겠습니다!

올해 통영시가족센터와 함께한 통영시민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2년 마지막 뉴스레터 진행합니다.

2023년에는 달라지는 것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내년에도 어떤 제도가 바뀔까요?

1. 복지수당 및 급여의 증가

-4인가구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이 154만원에서

162만원으로 증가

-국민취업제도의 구직수당 부양자 한명당 10만 원 추가지원

-장애수당은 4만원에서 6만으로 인상

-부모급여 35만원~70만원 지원

2. 국공립대학 입학금 폐지

-2023년 부터 모든대학 입학금 전면 폐지

3. 유통기간 폐지

-기존 유통기간 폐지하고 '소비기한'으로 표기

-소비기간은 먹어도 이상없는 기한을 말함.

│2022년 가족봉사단 '우리가족은 에코 히어로' 평가회

일시: 11. 12(토) 10:00~12:00

장소: 센터 내 교육실

대상: 봉사단 가족 7가정(11명)

2022년 가족봉사단이 평가회로 활동 마무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에코 히어로로 활동하면 서 통영 앞바다, 해안거리가 좀 더 깨끗해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더욱 좋은소식이 있습니다.

우리센터 봉사단 가족이 경상남도 의회의장 표창 1가정. 경상남도 교육감 수상 1가정, 수상을 했 답니다!(짝짝짝) 수상한 2가정은 10년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평가 당일 모두 같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까지 쓰레기 줍는 봉사활동으로 2022년 가족 봉사단을 마무리 했습니다.

우리가족의 봉사활동의 끝은 없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활동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보기(클릭)

│2022년 부부 행복캠프 '당신은 나의 동반자'

일시: 11. 26.(토)~27(일)

장소: 통영거북선 호텔

대상: 60세이상~70세미만 부부 10쌍

올해 부부 캠프는 노년기를 맞이하고 있는 부부들을 위한 캠프가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그 동안 직장생활, 자녀양육이라는 한 곳만 바라보았다가 이제는 서로를 같이 돌아볼 수 있는 시 간을 마련했습니다. 1박 2일 동안 우리 부부의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못했던 말을 전하기도 하고 또 부부관계 및 웰다잉 교육도 진행되어 앞으로의 노년기를 같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 습니다.

│2022년 다문화 청소년캠프 '절친노트'

일시: 11. 18.(금)~19(토)

장소: 경주월드 외

대상: 13세~15세 다문화가족 자녀 20명

어느덧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다문화청소년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금요일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20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맛있는 고기도 먹고 조별 레크레이션 게임 을 즐겼습니다. 총 4개의 조가 나뉘었으며 평소에 이름만 아는 친구, 아예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 이 함께 모여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 레크레이션 열기가 어마어마 했다고 합니다!!) 처음 에는 쭈뼛쭈뼛했던 친구들이 어느덧 절친되어 경주월드에서 신나게 놀고오는 버스에서도 웃음소 리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이번시간을 통해서 모두가 절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ps. 얘들아 센터 자주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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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가족사랑의날

'영상시청, 칭찬샤워활동, 리스만들기'

"설레는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준비했어요~"

11월 말부터 도심에는 성탄트리가 게시하면서 우리 가족들도 크리스마스 준비에 돌입을 했습니다. 사전 레크레이션으로 가족영상 및 칭찬샤워활동을 통해 그동안 수고한 우리가족들에게 칭찬을 선물했습니다. 또 생화 리스만들기를 통해서 온 가족이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를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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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인식개선 사업 다이음

'욕지중학교로 GO! GO!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해서라면 통영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다문화이해교육이 욕지중학교를 끝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통영 구석구석학교를 가며 우리 아이들의 다문화 견문을 더욱 넓힐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육지와 떨어진 섬이라도 다문화에 대해서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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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인가구 베이킹나눔동아리

'빵타'

"베이킹도 하고 봉사활동도 하고 즐거운 평 일 저녁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청년1인가구 9명이 모여 의미있는 베이킹활 동에 도전했습니다. 11월 1주일 1번 매주 목 요일에 모여 나눔할 제과를 만들고 주말에 아동보호시설에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베이킹도 배우고 봉사활동도 하고 뜻 깊은 평일 목요일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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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공간놀이터

'나만의 칼림바 만들기'

"나만의 악기가 생겨서 특별해요!"

공동육아나눔터의 시그니처 활동인 공간놀이터가 '칼림바 만들기' 로 진행되었습니다. 칼림바를 직접 조립도 해보고 다양한 색깔로 칠해보며 나만의 악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참여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도 같이 참여하여 알찬 오후를 같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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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결혼이주여성 송년의 밤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얼굴 못본 친구들과 안부도 나눌 수 있는 2022년의 마지막 밤이 진행됩니 다. 참! 이날은 드레스 코드도 같이 있으니 소소한 재미와 추억 만들러 오세요!

1) 참가대상: 통영시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00명

2) 활동일정: 22. 12. 7(수) 18:00~21:00

3) 활동내용: 저녁식사, 기념 포토존, 레크레이션, 난타/댄스공연

4) 활동장소: 웨딩스토리

5) 신청방법: 전화신청(055-640-7781)

│2022년 다문화가족 자녀 연말 발표회

-1년 동안 갈고 닦은 우리아이들의 이중언어 실력과 뮤지컬 '흥부와놀부'가 드디어 연말에 발표를 합니다. 코로나 19로 못했던 발표회를 이번에는 점심식사도 가족들과 함께하며 알찬 발표회를 진 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부모님들! 무대에 서는 아이들 위해 응원하러 오실꺼죠?

1) 일시: 12. 11.(일) 12:00~15:00

2) 대상: 이중언어 및 뮤지컬 참여 아동 및 부모

3) 장소: 센터 2층강당

4) 활동: 베트남어 및 중국어 이중언어 발표, 뮤지컬 '흥부와 놀부'

5) 문의: 055-640-7749